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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2004년 1월 20일*
1309 2004.01.21. 00:26



2003년 1월 20일

강원도 홍천 에서 우물안에 개구리가 사회생활 첫발을 디뎠다....

군대 제대한지 1년 되는날이다.......


강원도에서는 지겹도록 눈을 보면서 군생활 2년 2개월을 하였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부산에서는 도저히 눈 구경을 할수가없으니..참 안타까운일인지....그립기도하고..



2004년 1월 20일

제대한지 1년되는날..난 1년동안 무엇을 하였을까...

1년을 한번 돌아보았다......

2004년 1월 20일부터 3달동안 난 어둠의전설을 다시 복귀하였다..

예전처럼~!내가 좋아하는 사냥과 게시판을 보면서..군대가기전 승급시키고간..무기업안된..케릭을

가지고 다시 어둠의전설을 시작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몰랐다..

이사람 저사람 무시당하면서..언젠간...다시 그자리에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3달동안..아무생각없이..

좀비생활을 하였고.....

2004년 5월..

머하는짓이냐...고등학교때부터 모든것을 포기하고 했던 게임을 다시 미치도록하고있는 거울속의..

나를 보면서...다시 생각하였다....군대에있었던 2년 2개월동안 계획했던 일들이있지 않느냐..

그냥 2년 2개월을 헛되게 보내지는 않았지 않느냐.............

무작정..공부를 시작하였다.. 틈틈히.... 운이 좋았는지..실력인지는 모르겠지만..

2004년 6월 18일

철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말았다...6명뽑는 시험..64:1의경쟁율을 ..(64명을 죽여서 드러갔음;;)

달달이 계속되는 진급시험과 자격증 시험...

남들 가야할때 대학을 못간 난..가고싶었다..대학교 생활을 하고싶었다...

솔직히..졸업장이 필요했기에...진급을위해서는 졸업장이있어야하기에..드러운 대한국민..은..

대학교 졸업장이있어야지만..사회에서 인정을 해주고 진급이 올라갔기에.....

11월달 수능까지 쳤다......




2003년은..운이 좋았던거 같다.......떨어지지 않고..계단을 오르듯이 계속 하나씩 올라갔으니깐...







제대한지.. 1년동안 많은일들을 하였으며.....2003년처럼 과연 그 운이 2004년도까지..

갈지..의문이다.........2004년은.바쁘겠지..2003년도보다...

회사 다니면서 대학교까지... 과연 내 체력이 될지 의문이다..........



사람은..아무리 능력이 좋아도...아무리 실력이있어도...

99%의 능력과 1%의 운이 따르지 않으면 실패 한다고 한다...


2003년도 난..99%의 운과 1%의 실력이 아니였나싶다..





난 당신한테 거짓말을 한거 같다..

3가지의 약속중 벌써 하나를 깨버렸으니...

그러나..난 이렇게 말하고싶다...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이 어둠의전설을 사랑하였다고...

난 당신을 위해서 이 어둠의전설을 포기하였지만...

정으로 잠시..1주일에 3.4일에 글 하나 적고 가는거까지는..뺏지 말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