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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물이 넘친 하루.
640 2004.02.01. 02:45


감정상태가 오늘은 상당한 변화를 보이면서 홍수가 났어요.


저번에 해둔 윈엠프 목록이 슬픈 노래 라는 것을 잊었나봐요. 슬픈 노래만 흘러나와요.
난 정말 이별은 해본 적 없는데 이별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순전히 노래 때문이예요.


난 기다리지도 않는데 자꾸 혼자 기다리는 나의 눈은 자꾸 붉어집니다.


옛날 생각을 하면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안한 것은 아니예요.

이 게임에서 사귄 사람들과 당신이란 사람도. 모두 정말 보고 싶어요. 그립습니다.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잊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추억할래요.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