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어둠의전설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현실로도 이루려 했을 때 깨어져 버린 생각과..
멀어지던 친구사이도, 결국은 서로를 너무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우는 표정조차 귀엽고 이쁜 케릭터로는 나의 슬픔의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하는 이 곳에서..
나의 케릭은 항상 치장하고 있지만. 난 지금 후즐근한 반바지에 반팔차림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온라인에서 사겨 현실에서도 만나려고.
그러려고 우린 이 게임에 처음 접속한 것은 아닙니다.
그건 채팅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렇지만 이 세상에서 맺은 인연 역시 소중하고, 그것이 좋은 만남으로 연결되어 진다면
감사하여야 할 장소일 것 입니다.
나의 케릭터가 표현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있다는 것을 다들 기억하세요.
그래서 기억하려고 합니다.
당신의 케릭터가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의 당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기억하여야 합니다.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