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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138 2001.06.14. 00:00

비오는 날 입니다.!!! 여기저기 다 젖겠지요?? 사람들은 귀찮아 하고 어떤 이는 비때문에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정말 멋있지..빗소리와 어우러진 삼라만상의 모든 소리는 더욱더 아름답게 들리거든" 바람이 짖궂게 많이 부는 날입니다.. 먼지때문에 눈도 아프고 머리스타일도 망가집니다.. 사람들은 바람을 탓합니다.. 약하게 지은 헛간이며 허술하게 내어놓은 물건들이 넘어지고 날아간다고요.. 그러나 그사람은 이렇게 말을 한답니다.. "바람이 이렇게 부는 날은 소중한것이 날아가게찌.. 그래서 날아가지 못하게 소중한것을 꼬옥 품에 안고 소중함을 더 느낄수 있는 걸꺼야.." ============================================================================= 그렇게 짖궂은 바람과.. 많은 비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 그사람이 내곁에 있읍니다.. 나는 그런 사람을 사랑하려고 기다려왔었읍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바로 그사람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어떤 사람인지요..? 혹여 작은 풀꽃이라고 뒤돌아보게 하는 이라면, 그사람은 사랑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사랑할줄 아는 그런 사람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