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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친구를 보내고*
1020 2004.02.17. 12:2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둠 게시판을 클릭할수있을 시간도없었다..

4일동안 어터케 지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


친구의 유학가는날이 다가오자...친구들 하나씩 하나씩 모였다..

오늘 올나이트야...도망가는사람...알아서해~! 라는 친구한명의 말에...5명의 친구는 다 동참하였다..

내일은 일요일이고...각자 쉬는 주말이였기에....그런데 난 아닌데...격일제 회사인데..말이야.냠냠..

내일 출근해야하는 걱정도있었지만..몃년동안 못볼친구들과의 마지막...밤을 보내는것또한..

나쁘지않았다..........이것저것 다해보았다....부산서 할수있는건 다한거 같았으니...

우리는 예전 처음만났던..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았다...

아무 생각없이..내일을 걱정 하지 않는..그 때 그시절처럼....많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많은것을 알았으며..우리들의 소중함을...알았다...


친구와 새벽 7시 작별인사를 하고...회사로 바로 출근하였당...

하필...오늘이 그날이였으 ㅜㅜ 3일 연짱 근무~!그리고 자격증 시험까지..겹쳤으니..

에효.... 죽자살자 벼락치기 해서..자격증시험을 쳤으며..

3일 연장..근무를 한다고..몽롱한..정신으로 어찌 지냈는지... ;;

그리고 오늘 친구가 2월 15일날 가기로했던...유학이 2틀 미러져서...

2월 17일..아침 10시 20분 비행기로....중국으로 떠났다.....................

친구의 여자친구는 펑펑 울기 시작했으며..난 그저...웃음만..지었다......






4일동안 정신없이 바뻤지만..겨우 오늘 내방 침대서 잠을 잘수있었지만

기분이 묘하다..힘든것을 모르겄다...



마지막 비행기 승강장으로 들어가기전...친구의 말이생각났다..


[우리 목숨보다. 소중한 친구 맞제?]


말이라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