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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마르지 않은 매니큐어.
762 2004.03.14. 01:37


매니큐어를 바른다는 건 꽤나 익숙하지 않은 일이야.


다른 손가락으로 붓칠을 옮기다가 지문이 묻어버리면 다시 덧칠을 해야하는데.

그 자국은 매니큐어가 마르지 않았다면 선명하게 남아서. 울퉁불퉁해져버려.


아예, 지워버리는게 옳은 일일 수도 있는거야.

덧칠해도 깨끗하고 예쁘지 않은 매니큐어는 차라리 맨 손톱이 나을거야.


지워보자. 근데 지금은.. 아세톤이 없어서 지울 수 없는거야.


일단은. 그렇다고 생각해.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