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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i ] 화성에서 온 남자 - 4 -
346 2004.04.06. 00:08

화성인과 금성인은 카스마늄광산길을 알지못해 헬층가는길에 똥창에 발이묶였다.





화성인: 아.. 기억이 잘안나네?

금성인: 자기야. 드라코가 나올꺼같아 무서워~

화성인: 응 내가지켜줄께!





이런 상황만 설정될수있다면, 이건 한편의 사랑이야기로 끝날수있는.. 아주 만들기도 힘든(찬쓰!찬쓰!)

남자로서의 최적의 환경이 아닐수가없다. 여자보다 뛰어난건 힘뿐인데, 그힘을 여자의 안정감을

갖어준다면 얼마나뿌듯할까.. 그러나 또다시 사랑의 비극은 시작된다.






금성인: 아잉~ 이길이 아닌가보다..

화성인: (점점 초초해지며) 한시간이나 헬층을 가지못하고 밑에서 빙빙돌고있는 내모습이

너무 한심해!





이때 노련하게 광산을 정복한 화성인들이 지나간다.





금성인: 자기야~ 저팀에게 길을 물어보자~

화성인: 아니야! 길이 생각나는것같아.





둘의 대화에서 남자는 속으로 가슴을치고있다. 이유는

금성인의 언어: 자기야~ 저팀에게 길을 물어보자~

화성인의 해석: 니는 길드모르냐? 쟤들한테좀 배워라?


화성인의 언어: 아니야! 길이 생각나는것같아.(왜 나를못믿지?)

금성인의 해석: (내말을무시하네.. 왜이렇게 고집을부릴까?)


이런 대화가 오가다보면 서로의 마음은 상해서 또 티격태격 싸우게될것이다.






여자가 느끼기에 남자들은 "자기잘난맛에사는~" 동물이라는 편견은 이런데서 시작되고,

남자가 느끼기에 여자들은 "말이많고 간섭하는~" 동물이라는 편견을 이런데서 얻게될것이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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