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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pt] 을지문덕은 중국인이다
1576 2004.03.25. 23:58











[을지문덕 장군은 중국인이다. 광개토대왕도 역시 중국인이며

발해를 세운 대조영마저 중국인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머지않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동북공정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동북공정이란 동북 변강 역사와 현상계열 연국공정의 준말로써

중국 사회과학원의 직속기관이 진행하고 동북 3성(요령, 길림, 흑룡강)의

위원회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그들의 목적은 러시아, 조선(북한), 한국, 몽골, 일본, 미국등의 소수의 학자와 정치인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동북의 역사를 왜곡하는 등의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여 이를 바로잡기위해서

설립되었다 .. 고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고구려는 중국변방의 한 속국일뿐

현재 북한과 한국이 자신들을 고구려의 후예라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라는것이다.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일찍이 일본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끊임없이 왜곡을 한바가 있다


"삼국시대부터 시작해서 조선시대 당쟁싸움까지 자기네들 싸우는데 급급하여

침략만 당하고 침략할줄은 모르는 민족. 그러기에 우리가 보살펴줘야하는 불쌍한 민족"

이것이 일본의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식민지 사관'이다

이들에게서도 저 중원을 정벌했던 고구려는 빠져있다.


왜일까?

고구려와 백제는 시초부터가 형제국이며

거기에 신라를 포함하여 언어가 같고 민족이 같다는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고구려를 부정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에 기록되는것을 두려워하고있다



일찍히 중국인들은 중화민족. 즉 중국이 제일이요 나머지는 전부 떨거지 취급을 해왔다

동이, 북적. 서융, 남만.. 사방이 전부 오랑캐요

우리는 그중 동이에 속하는 민족이다


만리장성을 쌓아두고 니네는 거기서 놀아라.. 우리는 신경안쓴다라면서 살아온 그들..



하지만 남북조 시대의 이분된 중국을 통일한 수 양제

그리고 그의 아들 수 문제까지

2대에 걸쳐서 국력을 총동원하여 고구려 정벌에 나선다



왜 통일직후 전란을 잠재우고 평화를 지키는데도 힘이 들 시기에

오랑캐라고 멸시하며 신경도 써오지 않던 그들이

국운을 걸면서까지 고구려와 맞짱을 뜨려 했을까?

그만큼 고구려가 위협적이며.. 세력이 강대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다


그 단적인 예로.. 멸망한 수에 이어 당나라마저 고구려를 침략하려 애를 썼던것을 보니 말이다



그럼 왜 이토록 중국은 고구려를 위협적이라고 생각했을까?

덕흥리벽화고분에서 어느정도 고구려의 힘을 짐작할 수 있다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수는 없으나..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다.. 왜 기록을 안해두는지..
백제가 일본에 문화를 전수한 내용도 우리나라 문헌에는 없다 -_-;
일본 역사서 '서기'에 수록된 내용으로 알게된 사실인것이다 ...)

유주 13군의 태수들에게 조공을 받는 그림이 벽화로 남아있다

그 위치는 중국의 옛수도인 낙양의 접경지역으로

고구려는 수도 바로 앞까지 진격을 해나갔던 것이다 !



독도의 영유권 문제..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이어

동북공정까지...

그까짓 과거의 역사야 남줘버리면 돼지 않느냐라고 묻는 당신

하지만 이것을 상기해라



[이스라엘은 과거의 역사 하나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냈다]


1차에서 4차의 중동전쟁에서 모조리 승리한 이스라엘은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했고

유엔의 반환요구에도 굴하지 않고 곳곳에 유대인 정착촌을 만들어 아랍인들을 무력으로 몰아냈다

그리고 현재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영토다.. 현재 국력이 있기에 이런일도 가능했겠지만..


일단 국익이 달린 문제다.

중국은 단순히 고구려사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것이다

중장기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염두에 두고 후에 야기될 영토문제에도 촉각을 곤두세웠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싹부터 잘라 버리자는것이 중국의 야욕이다.


우리는 중국과 일본을 탓하기전에 이러한 상황을 유도한 관련학계의 철저한 반성이 필요할것이다

반성이 수반되지 않는 대응은 반복을 되풀이할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언제인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떤것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것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설득력을 잃는다

어제 3시경.. 3층 남자화장실에서 검은색 프라다지갑을 잃어버렸다 정도는 인지할수 있어야

그래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길 수 있지 않는가?



지갑 찾아주신분 후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