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직업에 균형이 잡히기 시작할무렵
어둠의전설 최대의 파란을 일으키는 직업이 등장한다
이름하여 '힘도가'
힘도가의 위력은 참으로 무지막지했다
전사와 비교하여 스킬파워는 물론 기공자체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기때문에
누구나 힘도가와 사냥가기를 원했고
사냥을 못가는 전사들의 시위가 연일 계속 되었다
전사, 도적 그리고 힘도가가 아닌 다른도가들의 암흑기가 찾아왔다
전사는 그저 방어력높은 몸빵에 불과했으며
도적은 119이상의 가치는 없어보였다
노멀도가도 형편없는 공격력때문에 점점 버려져가는 직업으로 남게 되었다
야배에가면 파도가 사냥터에는 힘도가..
오로지 도가판 일색이던 어둠의전설에
드디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죽음의 마을 개장과 속성 강화구현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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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도 봄에 구현된 속성강화는
도적=119라는 공식을 깨버린 일대 혁명이었다
그전까지 도적은 단순한 재미를 위해서 키운다는 인식이 강했고
속성의 개념조차도 모르는 도적분들이 수두룩한 지경이었다
하지만 거의 2배 가까운 속성강화로 인하여 도적들은 사냥팀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도적의 증가로 인하여 아이템가격의 대변동도 있었으니
00년 초반에 1억에 불과했던 그림록 퀸홀은
천정부지로 올라 여름즈음엔 10억이 넘는 가격을 호가하게 된다
도적=갑부라는 공식이 통하던것도 이때부터이다(여전히 지존도적의 아이템은 비싼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