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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울엄뉘는 좀뷔(님) 1 *
1382 2004.04.17. 11:34

하도 컴터 앞에 주구장창 모든 식구들이 모여 사는걸..엄마가

무진장 못마땅해 하셨더랬다~ xx와서 까지 저 가시나는 컴터네잉~

형부는 원체 하는일이 컴터쪽이라 집에 컴터가 3대인지라

언니는 워크에 나는 스타에~테트리스~고스톱에~리니지에 그것도 모자라

온갖 머드게임에~ 아주 컴터방이 따로 있어서 흡연과 게임질은 여서

혜결을 하곤하눈데말이다~

어느날~

아무래도 엄마가 혼자 한국 비됴를 보구있는게 맘에 걸리는것이다..

효녀~ 심청 이 된기분으로~

엄마에게 달려가~ "딸내미하고 고스톱함 치까~?"

하고는 컴터앞으로 데리고 왔다

"내는 몬한다 몬한다~만지도 몬하는걸" 하시는것을~

찬찬히 가르쳐~ 최여사라는 한게임 닉넴설정까지 하기에 이르렀고

돈을 수혈해주공~ 엄마에게 고스톱을 가르쳐드렸다

첫째날~

분명히 마우스로 가리키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양이건만

자꾸 나비라 한다 ㅡㅡ

"야야~ 이 나비 우데간노~ 이 나비 우데간노~"

연신.. 나비를 외쳐대며 ㅡㅡ;; 낼때 안내고 고할때 스톱하고 스톱할떄

고하며 ㅡㅡ땀을 흘리신다

분명 고도리 찬스였건만 엄한걸 내시고선..

"나비를 몬차자가~ 내 계속 진다 ~"-_- 아니 그 손가락이 어찌하야 나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