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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울엄뉘는 좀뷔(님) 2 *
998 2004.04.17. 11:38


암툰 그렇게 나비를 외치며~ 몇시간 컴터앞을 사수하고계셨다

둘째날.." 야야~ 가자~ 게임하게 해도~"

그날은 조금더 심도있는 관찰을 하시는 엄뉘..

"야야~ 나비 또 엄따~ 우야꼬~~?"한판에 수백번 골천번도 나오던 말이

그래도 한 2-30여분에 한번씩 나오는걸 보니.. 아무래도 내가 좀비가 된데에는 엄마의

책임도 적지않았다는것을 느끼는 바이다

엄마의 적응력은 손가락 위로 쭉쳐들고 짱이셨다

모두 알것이다~ 한게임 특유의퇴장시~ 나갈래~! 에그머니나~내놔아~~ 가져와아~나두껴줘~

그런말이 나올때마다 엄뉘 못줘~ 가라~ 가뿌네~ 그래 무라~온나~

대화 하고 계신다~

ㅎ ㅏㅎ ㅏㅡ.ㅜ

그리곤 내가 "ㅇ ㅏ~ 저 나쁜 xxxxx울 엄니 돈 다 따묵네"

하니까 "그자~ 저 나쁜xxxx참 잘한데이~" 하시며

가만 숨을 죽이시곤 (이곤 농담이였을게다 설마 농담이였으리라

젭알! 농담이기를 )

"이거 자가 보고 있는건 아이겠제?"

이제 "야야 요번엔 가시나네~ 요번엔 머시마다~" 하시며 즐거워하신다

그래도 엄뉘가 즐거워 하시니 ^^ 조..좋아야하는거겠지?

-_ㅜ ... 그날밤.. 방을 찾아주고 채널을 골라주며

아침 7시까지 정확히 7시간을 ..엄뉘와 컴터앞을 사수했다



셋째날.. 엄뉘자연스레 커피를 타 컴터의자에 앉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