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술/마법등의 구현으로 인하여
힘도가에 눌려서 존재감도 미약했던 무도가들도
한층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반탄신공]
야배에서의 무도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반격기
단순히 발경만 걸면 끝났던 예전 배틀과는 달리
기공을 비롯한 모든 기술을 튕겨 낸다는 점에서 거의 무적에 가까운 마법이었다
[구양신공]
그리 쓸모는 없었으나(당시로는)
공격기술이 하나 생긴것만으로도 무도가들은 기뻐했다
그리고. 어둠 최강의 공격마법 [다라밀공]
프라 나르 세팅에 용이 노틱까지 간다!
사람들은 입을 쩍 벌릴수 밖에 없었다
설마 이렇게 강력한 마법이었을 줄이야
요즘에야 드라코는 갈아먹고 녹여먹고 돌려먹지만
당시엔 드라코를 한마리 잡기 위해서는 몇분의 시간이 소요돼었던 시기였고
때문에 드라코가 나타나면 잡는것을 포기하고 도망가는 것이 당시 사냥법이었던 것이다
성공률, 공격력, 그리고 장거리 여부까지
다라밀공은 전사 최강기술인 크래셔보다 모든 면에서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있었다
모든이들이 다라밀공을 보면서 경탄하면서도 시기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한번도 빛을 보지 못한 노멀도가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나름대로의 보상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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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처음 본 다라밀공의 파워에 너무나도 놀랬던 나는
( 다라밀공은 마법이다. 마법의 위력은 인트에 비례한다.
위즈 108에 인트 94의 도가의 다라밀공= 헬원샷? ) 이라는 계산을 짜서
어둠 최초로 위즈 108 도가를 만들고 만다
하지만 다라밀공은 체력과 마력에 비례하는 마법이었고
오랜시간 공들여 만들었던 108도가의 다라밀공은 너무나도 약했다
세상의 어려움을 또 다시 실감하며 나는 좌절에 빠져 108도가의 꿈은 접어야만했다
아직도 환골 108도가를 보면 경기를 일으킬 지경이니 그때의 서러움은 이루 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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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구현된 법사의 마법은
아마게돈, 숨마스텔라, 라그나로크, 데스..
구현마법을 시험해본 법사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효용성은 눈꼽만치도 없는 메크로용 마법..
마나 최고상태에서만 나가는데다가
뮤레칸의눈물이라는 시약까지 필요한 [데스]
우드랜드 1존의 뱀에게 사용해도
스스로 풀어버리는 장면에 법사들은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라그나로크로 사냥을 하란말인가?
뱀도 잡지 못하는 데스 마법의 정체는 대체?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진 마법을 무도가에게 뺏겼다는 분노와
오랜시간 저주한가지만으로만 사냥터를 활보해가면서
무언가 다를 활약을 펼치기를 고대했던 마법사들의 실망은 매우 컸다
법사들이 위안으로 삼은 유일한 일은
도적에게는 아무런 구현기술/마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 이것만해도 어딘가
쓸데는 없더라도 화려하진 않은가
아무것도 없는 도적보다는 낫지 않냐면서 서로를 격려했다
그리고 그해 여름.. 모든 것을 갈아 엎는 승급과 전직이 구현된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