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잊혀진 검 그 다섯번째.
923 2004.06.02. 23:37

사람들은 다시 나타난 케시아르에게 자신들의 희망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루딘과 비교당하던 그가 아이러니 하게도



이제는 루딘과 다른 입장에서 비교당하기 시작한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케시아르를 못마땅하게 보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오랜 수련동안에 그의 검은 이미 녹슬대로 녹슬었고,



그런 검으로는 그 무엇도 벨수가 없었으니까요.





전사의 직업에서 다른 직업의 능력을 지닌 사람들은 케시아르의 기대가 자신에게 집중되길 바라면서,




그에게 도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의외였죠,



두 직업의 능력을 지닌 이들조차 케시아르의 녹슨검에 상대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가 왔음을 알고 있는 케시아르는 루딘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물론 루딘또한 흥쾌히 받아들였죠,



이제 케시아르만 꺾으면 ' 최강의전사 ' 라는 호칭은 자신의 것이 되니까요.





결투날-




사람들은 수없이 많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두가지 각기 다른 신화를 이룩한 루딘과 케시아르의 배틀이였으니까요.




오로지 검으로써만 대답할뿐, 두명의 배틀은 치열해져갔습니다.


서로의 검으로써만 대화를 나누던 그들은 어느새 이리저리 베이고 다친 상처로 온몸이 피범벅이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루딘이 약간더 우세했죠. 사람들의 관심은 모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케시아르가 그토록 오랜시간동안 수련해서 마지막으로 전승받았다던 그랜드헬피닉스크로어,



오로지 그 검만이 이 배틀의 결정지을수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