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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pt] 그 놈
699 2004.06.06. 18:03





조심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어서 사고일으키는것도 싫고,

별로 청결하지도 못한 주제에 유난히도 깔끔떠는 점도 싫다

다 알고 있으면서 짐짓 모르는척 시치미 떼고 있는 면상도 싫고,

모르는것도 아는척하는 그놈의 잘난체도 짜증나.

쓸데없이 자기 고집대로 하겠다는 이기심에 화가 나고,

정말 중요한게 뭐인지 아직도 구분못하고있는꼴이 불쌍하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흥분해서 벌컥 화를 내는것은 이제 신경쓰기도 싫고

이미 끝난것인데도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한심함에 질려버렸다.





이런점을 모두 알고도 나를 사랑해주신 당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