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세오
[@] 운영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255 2001.06.17. 00:00

제 이야기....... 전 진심으로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사랑합니다. 어떤 유저들보다도 어둠의전설이라는 구조를 파헤쳐보려고 노력했고, 어둠의전설의 모든 플레이를 경험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아벨신던전 지도를 만들기도 했었고, 버그를 찾아내기 위해 [리타의목걸이] 이벤트를 5번이나 했습니다. 제가 잘못본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물줄기는 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 어둠의전설이라는 게임을 조금이나마 발전할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자분들도 보다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프렌치키스 삭제된것 복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백업본을 뒤져서 복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둠의전설의 세밀한곳까지 신경을 써주시는 당신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제가 집어줬던 이야기들에 대해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어둠의전설은 '승급자'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써클은 1써클대로 있어야 하고 2써클은 2써클대로 있어야 하고 3써클은 3써클대로 있어야 하고 4써클은 4써클대로 있어야 하고 5써클은 5써클대로 있어야 하고 승급자들은 그제서야 승급자로써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승급자들만 있는 동네에서 승급자라고 으시대는 것처럼 우스운일은 없을것입니다 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어둠의전설에서 [그룹사냥]을 통한 [게임의즐거움] 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저도 마스터로써 다른분들에게 으시대고 싶은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어둠의전설의 [시인] 이 전 자랑스러웠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보고 행복해 하거나, 공감을 가진다는것. 하지만 불의를 보고도 참고, 입을 다물었던 적도 있었던게 이 시인의자리입니다 시인필명의 익명성을 위해 본캐릭을 숨기고 다니고, 혹시 [인생]님이세요? 라고 물으면 과감하게 "아니오." 하는 거짓말을하고. 전 [어둠의전설]이란 게임을 제가 했던 모든 게임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이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