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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짚고 넘어갈것 그 셋
513 2004.08.01. 21:12

세토아 써버가 열린지 약 4년, 초기에 세토아 써버는 써버로써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었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서로를 믿어 ' 믿음 ' 이라는 울타리로 길드 라는

체제를 만들었고, 설령 서로간의 의견차이가 심해, 의견충돌이 되고, 그 의견충돌이 발전하여

' 전쟁 ' 이라는 파국에 치닺더라도, 우리들은 같은 써버의 사람 이라는 ' 정 ' 으로 극복해 왔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 이꼴은 무엇인가?






그 셋, 실질적인 관리자의 부재.






얼마전부터 깊숙히 통감하던 내용이다. 관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런 관리자의 역활이

한 게임의 질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어느 사회에든 질서가 필요한 법이다. 그리고 그 질서에

위배된 자들에게 법의 심판을 내리는것인 곧 심판자, 관리자등의 존재이다.




안다 알아, 운영진측이 얼마나, 인력난에 시달리는지.. 근데 말이다, 앞서 밝힌것처럼, 번 돈들은

다 어디로 가는지, 도저히 알수 없다. 물론 두번째도 안다. 어둠의전설 이라는 게임이 운영진과

넥슨에게 돈을 적게 벌어다 주는지, 어느기업이든 이익을 남기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하지만 그렇다고

먼저 벌여놓은 판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것은 안될말이다.




잡설이 길었고, 지금 작은 세토아써버에 조차 수없이 많은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수많은 사기에, 직설적인 모욕에, 성희롱, 그리고 번번히는 아니지만 일어나고 있는 현피등등..

이런 모든사건이 쉽게 해결된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관리자 라는 존재가 있다면, 이런일은

공개적으로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더불어, 인터넷상의 예의라고 불리우는 네티켓과, 실제적으로 금전피해까지 이러한 모든 상황을 단숨에

돌발역전 시킬수 있는것이, 관리자 이다.




그런데.. 과연 관리자가 중립을 지킬수 있을까? 하는 점이 문제이다. 만약에 누군가를 심판할수 있는

자격을 지닌 이들이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심판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든 그 심판은 부정적으로 이루

어질수 밖에 없다. 실제로 이러한 연유에 세오에서 지킴이제도가 폐지된것으로 알고 있다.




그럴때에는, 어둠에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방법이 최고이다. 다만 게임내에서 세세한

잘잘못까지 가릴경우에는 어느정도 어둠의전설 이라는 게임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적합하다.




다만 그런이들에게는 한자기 단점이 포함된다. 다른사람들과 결코 정을 나눠서는 안된다는것..

즉 평소에 채팅을 해서도 안되고, 누군가를 편애해서도 안되고, 누군가를 좋아해서도 안된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관리자에 대한 장단점이 존재할것이다. 하지만, 지금 운영진이 제대로 신경조차

쓰지 않는 이 어둠에, 차라리 편파적 판결이라도 내릴수 있는 관리자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달려라 혜광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