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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Te ] 환상
773 2004.08.08. 02:30

태양이란 빛이 있고
사람이 듣도보도 못한 동물이 되고
달이란 빛도 있다.
따돌림에 시달리던 여자아이가 마법소녀가 되고

정령의 결혼식에 동네가 떠들석하며
생명은 새로운 생명을 품고
저물어가는 태양을 바라보며 오카리나를 부는 용의 눈망울 위로
돌고 도는 시간에 만물이 변화한다.
슬피 우는 심연의 별빛을 감싸

환상의 우주가 시간을 맴돈다.
이 세상은 환상이다.

우리는 모두 환상의 끝을 잡고

세상의 축복속에 살다 떠나간다.



- Tewevier von Mistic, 6번째 이야기 "For the name of MisTiC"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