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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바보*
988 2004.08.09. 11:52


매번 약속을 합니다 매번 나와의 약속을 합니다

두번다시 두번다시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을거라고..

그러나 그 약속 나와의 약속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또 다시 술을 먹고 핸드폰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애 저장은 되지 않았지만

익숙한 손놀림으로 술이 많이 취했는데도 익숙한 손놀림으로.

당신의 전번을 나도 모르게 번호가 적여저있습니다

결국 그 번호만 보고 핸드폰을 닫습니다.



술먹는 시간도 길어지고 술먹는 날도 많이 지는걸 보면

요즘 들어서 일이 많은가봅니다.

요즘 들어서 하는일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봅니다.

힘들때만. 술을 먹으면. 이렇게 변하는 나를 보면.참..한심해 보입니다..



세상이 모든 사람의 생각 다짐대로 된다면. 이세상은. 재미없을 것 입니다.

나같은 한심한 사람이 있기에..이세상은 아무도 모르게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 시작하나 봅니다 나조차도 싫은 나조차도 두려운

참아왔던 술병이 도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