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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흰색편지지*
810 2004.08.22. 01:36






1999년 여름 어둠의전설

패치를 하면서 흰색편지지가 생겼다

지금처럼 편지함이 없었던 시절 그시대 유저들한테는

그 흰색편지지가 유일한 축하메세지였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프로포즈도 할수가있었다





마이소시아 밀레스던전에 사람들로 부쩍되고있었다. 사냥에 다들 푹빠져 살던 시절이라 마을에는

매크로 하는 사람 이외에는 보기 드물었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바글바글 거렸다.

패치때문인가.... 그런데 마을에 한곳에 사람들이 몰러있었다.

처음 보는 건물 그리고 처음보는 상인 그리고 땅에 수없이 떨어져있는 알수없는 종이...

머지/멀까.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향하고있는 곳 에 서있었다.

상인을 클릭하니 흰색편지지를 팔고있었다 가격은 10원. 이걸로 멀하는걸까?

그리고 수없이 떨어져있던 흰색편지지를 주섰다. 아...

어둠의전설을하면서 모든 유저들은 하나의 버릇이있다..아이템을 먹던 줍던..모르면 우선..

더블클릭을 한다는것이다... 당연히~마음보다 손이 벌써 움직였다.

땅에 주은 한통의 희색편지지를 클릭하니 이런 내용이있었다..



--------------------------------------------------------
ㅣ ㅣ
ㅣ 이편지지를 읽은 사람은 24시간안으로 똑같은내용의 ㅣ
ㅣ ㅣ
ㅣ 10통의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ㅣ
ㅣ ㅣ
ㅣ 당신은 죽음을 당할것이다 ㅣ
ㅣ ㅣ
--------------------------------------------------------


아무도 믿지 않을것을 알면서도 어둠의전설에 처음 생겨서 그런지 다들 그것을 보내는것 같았다

나또한 벌써 10통의편지를 적고있었다..그리고 상점 안으로 들어가보니 또한명의 이상한 사람이있었다

그사람을 클릭하니 보내실아이뒤를 적으란다...

아....이 흰색편지지는 원하는 사람한테 편지를 보낼수가있구나..(바보가 아니면 다알수가있다 -_-)



어둠의전설에 처음생긴 흰색편지지 원하는 사람한테 소포식으로 보낼수가있어서

인기가 좋았다 좋아하는사람한테 고백편지도 보낼수있었으며 축하메세지 장난편지 등

많은 용도로 많은 수의 유저가 흰색편지지를 이용하였다..

편지 버그로 인해서 몃달 못가서 흰색편지지는 살아졌다..유저들은 아쉬워했지만..

편지 버그로 인해서 아이템복사가 되었으니 운영자들은 어쩔수없이 흰색편지지 어둠의전설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수 박에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때는 지금처럼 편지함에 많은수의양의 편지를 저장할수도없었으며 들고 다녀야했기때문에

정말 소중한편지만 5장씩 보관했던것 같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흰색편지지. 흰색편지지를 아시는분이있다며

저의 글로. 하나의 추억을 떠올렸으면 합니다


-냉정과열정-



[p/s] 몃칠만에 접속한 어둠 많은수의 편지가왔다...길드공용게시판에 버그로 인한 [냉정과열정]
으로 글이 적혀있기때문일까 많은수의 편지가 왔다 그리고 많은 귓말이 온다..

냉정과열정시인케릭은 본케릭이 냉정과열정이며 이제는 렙 26인 한 유저입니다

버그로 인한 편지나 귓말이 안왔으면합니다

한통 한통의편지는 나한테는 소중한 추억의편지가 되고싶다
영원히 지우고 싶지 않는 편지함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