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테스트가 지나자.. 곧 법사들의 암울한 시기가 도래해왔다.. 일단 우울하고 심란한 시기엿던걸로 나는 확실히 기억한다.. 천하무적이였던 법사의 마법에,딜레이라는 꼬옥 버그같은게 생긴 것이다.==;; 나는 그때당시 어둠에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도적이 있었다. 먼훗날 나와 결혼한 도적이였다. "엉엉..이거 못하겠오요..딜레이가 모야??먹는것도 아닌게.." 나는 말도 안되는 땡강을 피워가며 딜레이에 몸살을 해야했다.. 내 장래의 배우자는 기술도 약하고 그때당시에는 더더욱 왕따엿던 도적캐릭으로 무던히도 딜레이에 익숙치 못한 나를 데리고 사냥터를 기웃거렸다. 그는 나때문에 항상 코마에 취해있었고, 나도 코마에 흠뻑 찾은채로 항상 머리위에 해골바가지를 달고 다녀야 했다. 이젠 그 해골바가지가 머리위에 정기적으로 뜨지 않음 그립고 보고 싶을정도 가 되었다.. 내 한몸같이 익숙해져버린 코마상태의 시작은 그때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