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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나의 떼코마(2)
147 2001.06.22. 00:00

그즈음 해서 딜레이가 생겨났을때 말이다. 나는 아마도 3서클이 겨우 되었을때 인걸로 기억한다. 도저히 딜레이의 타이밍을 마추지 못하고 나는 도태 되어버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딜레이에 익숙해지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고, 공격수들은 속으로 조소를 하는 이도 있었다. "흥 무딜레이때 그렇게 공수 인간 취급안하더만 이제 마법한번 쏘는데 저렇게 도망다니며 고생하다니" 그렇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딜레이에 능숙한 법사다 인기짱이 되었던 잠깐의 시간이 있었긴 했다.! 나는?? 캐릭을 잠시 나의 배우자에 될사람에게 맡기고 어둠을 접고야 말았다.. 얼굴 한번본적 없는 나의 신랑감.. 그는 언제고 다시 돌아오면 나의 캐릭을 잘 키워놓겟노라고 따듯하게 말해주고 기쁘게 나를 보내주었다. 나는 "휘리릭"하고 미련없이 어둠을 벗어났다. . . . 참 아직 끝나지 않았다..ㅡㅡ;; 그때 이어둠에서 나와 절친한 아우, 그리고 나의 어둠 운명을 같이하고 바꾸어준 아우가 나와 랩이 비슷했었다. "언니 나랑 고생스럽더라고 게속해..내가 좋은 아템 많이 챙겨주께 ㅡㅜ" "싫옹!!"(나) "엉엉엉"(아우) "다시..휘리릭(미련없은 버젼이다)"(또 나) 그녀가 나중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한채 나는 스믈거리며 어둠뒤편으로 살아져벼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