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마늄광산 대기실에 팀을 짜고 1층 부터 천천히 전진하고있을때
한명씩 달리고 있었다 얼핏 보면 자살 하러 뛰어가는 사람처럼
24층까지 팀없이 한명씩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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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가의 체력도 많이 상승하였다..그리고 그 힘도가들과 사냥하는 유저들또한 체력과 마력이 상승
하였다...그들은 어느정도의 고층은 쉽게 올라갈수가 있었다...
그러나 마의 24층에서 매번 그들은 포기하고 돌아가야만하였다...
수없이 몰러드는 껌과 3마리 이상의 드라코들...그들의 팀이 나빠서가 아니였다..
용은 잠시동안 몰아줄...노멀도가가 필요했던 것이었다....그들은 경치 욕심으로인해..왠만한 노멀은.
사냥에 대리고 다니지 않았다........ 욕심때문에 그들은..자신의 죽음을 초례 하는거처럼....
갈수록 힘도가가 많아 지고 체 2만넘는 무도가들이 생기자.. 눈에 뛰게 올라온 케릭들이
하나둘씩 늘어났다..그리고 확실한 팀들이 하나씩 생기게 되었다....
첫스키팀..날파리팀..콩쥐야팀..쩡석이팀..대걸래팀..슈버팀.랩터팀.루쥬팀..등등.
그중 첫스키팀은 고층 사냥을 다녔다..그것도 한명씩 한명씩 뛰어서 24층까지 올라왔다..
지금은 이말을 한다면 다들 웃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는것을....
알았으면한다..한명씩 한명씩 드라코 와 껌 을 피해서 달리기에는 그당시 체력으로는..무리였다..
그러나 그들은 달렸다.. 또 하나의 사냥법을 찾았기에...더 빨리 남들보다 더 좋은 몹과 더 좋은 경치를
얻기 위해서.. 그들은 달 려 야 만 하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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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변하는 어둠에서 적응 하기는 무척힘들다. 케릭을 여러번 바꺼야하며 사람들도 수없이 사귀어야
한다 . 그러나 그것에 적응을 못하는 유저들은 떠나야하였다.. 내가 가장 안타까워한 부분도.
바로 이부분이였다....
제2의 전성기였던 사람들은 한명씩 한명씩. 어둠을 접기 시작하였다
그나마 어둠을 오래했다고 자부했던 사람들은..힘도가로인해서.자신들이 생각한것과 영 반대로.
흘러갔기때문에 그들은..어둠의전설 아이콘을 지웠다...
그리고 카스마늄광산이 3개로 늘어나면서..팀은 확실히 분산되었다...
최초 2/2만 클럽 무도가가 탄생하였으며..최고 3만 체력의 힘도가가 탄생하였다....
카스마늄 1광은 쩡석이팀/콩쥐야팀
카스마늄 2광은 첫스키팀
카스마늄 3광은 날파리팀
누가 정하지도 않았다..그저.서로 몹싸움해봐야 서로 경치가 안된다는것을 몸으로 느낀 사람들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피하였다..갈수록 유저들의 체력과 마력이 올라갔고 갈수록 유저들의 사냥법이..
달라졌다....
시간당 많이 해봐야 500만..그것도 최소인원. 5명 또 6명팀으로 24층에서 28층 사냥을 계속 돌면서.
몹을 수없이 잡아도 최고의 경치였다...
아무리 잡아도 잡아도 끝도없는 몹들로 바글 바글 대는 카스마늄광산 고층..거기서 그들은 하나의
사냥법을 깨달았다... 시간당 800이상 나오는..사냥법을 그들은 찾은것이였다..
-냉정과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