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이라는것을 처음입던날에...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한 아이다. 지난날의 비디오 게임과는달리 P.C방에 스타크래프트 라는
멀티플레이 게임이 있어 화재가 되고있었다. 그래도 역시 난 비디오게임에 익숙해진것인지, 바이오
하자드 라는게임이 무척마음에든다. 무서운장면이 많이나와 꿈에서 나올때도있지만..
이 게임은 내가슴을 설리이게한다. 문뒤에 숨겨진 좀비들은 게임으로하여금 내가 주인공이될수
있다는 가상세계를 만들어주기때문이다.
학교가끝나면 무섭게 달려가는 게임방에 어느날부터 친구들은 스타를 하고난뒤
만화같은 게임을 접속하게된다. "어둠의전설" 이었다.
다 그렇고 그런 레벨인지라 특별한 노하우도없이 땅에떨어진 아이템은 일단 다집어먹고,
금전을모아 밀레스마을에 더착용할수있는 아이템은 없는지를 보고있다.
같이 게임시작한놈중에 몇놈은 좋은옷을입고있는듯한 고렙의 유저에게 돈을 구궐하고있고,
같은시간에 게임을해도 키워주기 사냥을 잘가는놈도있다.
나는 처음시작할때부터 과외의 학원까지 가야하는 대한민국 교육현실에대한 표본인 공부의
압박을느끼는 학생이라 넥슨 홈페이지에 직업소개를 보며 내가할수있는 직업이뭔가를보고있었다.
「혼자서도 사냥이 가능하고 흑마법과 백마법을쓸수있는 맨손 타격 무도가」
라는한줄의 뻥을믿고 밀레스신전으로 향한 발걸음은.. 나의 평탄하지못한 앞길을 예시했다.
[ i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