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레벨은 오를수록 필요한 경험치도 늘어나고, 레벨이 오를수록 먹는경험치도 줄어들었다.
4써클 중반에 들어서야 선풍도복을 입는것을 만족해야만한것이, 선풍각 의 기술을배우기위한
스킬이 부족했다.(엑스도 없었다)
그날부터 나는 게임방에서 두자리를켜놓고 한쪽에선 매크로 한쪽에선 법사를키우기시작했다.
법사는 지팡이가없어도 빨리크고, 궁국적인목표는 도가를 악마성에서 키울때 저주를돌려놓고
빨리잡기위한.. 일종에 밀기를하기위해서였다.
한쪽으로 싸~~악 몰아서 원콕에 들어간뒤에 스킬매크로를 또다시 돌린다.
이때 다른한쪽에 컴퓨터로 저주를돌린뒤에 접해지를한다. 좀더 컨트롤이 늘다보니깐
이번엔 같은방식으로 한뒤에 접해지를하지않고 법사로 몹을몰고와서 저주를한뒤에
접해지를한다. 게임비는 두배로들었지만, 시간상으로봤을때는 나보다 행복한
노멀도가는없었다.
노동아닌 노동을 몇일몇날을 한뒤에 지존이되며 태산도복을 입는다. 고진감래 하나했더니
금강을배우기위한 엑스쿠라눔도없는데, 반탄신공이나오면서.. 그거없으면 노멀취급도안해줬다.
이때 처음으로 현금거래를하게된다.
같은 게임방에 다니는 아저씨들한테 졸라서 엑스쿠라눔 5개를 써비스로 받은거까지 기억이난다.
암울할꺼같았던 태산도복의 초라한 도가는.. 갑부의상징인 가위질도하고 헬몽도입고,
칸금찌와 칸녹옥 칸쌍금 칸금각 그리고 기사단방패
[ i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