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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i ] 어느 무도가의 일기 「 4 」
1728 2004.09.02. 14:11

그이후에생긴 도가의 필살기 다라밀공은 구현되고, 크래셔보다는 강하지않았지만

미스가없다는 장점이 있었다. 물론 그래도 전사만도못했지만,이번 구현으로 금강도가들이

어둠에서 슬슬 멸종에 위기에 직면하게된다. 헬몽과 전재산을 들여 배운 다라밀공과 구양

또다시 넥슨은 나에게 매크로를돌리길 권장했다.




이번엔 썹케릭을키운게아니라 게시판은 써클별이야기만 있는게아니라는걸 알았다.

밤새도록 보고 즐거워했던 시인의마을.. 어둠에 재미는 사냥만이 전부가아님을깨닫는다.

글을읽다가 길드를 가입하게되고, 이곳에선 사람들이 사냥만하는게아니라 사냥하지않아도

초조해하지않고 마을에서 여러가지 주제를가지고 이야기하며 토론도하고 이벤트도열고..

게임하다 싸움이나면 게임안에서 해결을볼수있도록해주었다. 그러다 안되면 전쟁도하고 길드가

어둠을 주관하고있었기에 나는 이곳에서 매력을느낀다.





시간이흘러 이제 사냥갈때가됐다. 승급의 구현을 암시하듯 운영자(세토아)가 나타나서

알아듣지못할소리만 하고갔다. 난이때까지 체력이 높다는건 야베의 파도가들의 선풍을 견뎌내는

정도로의 걔념을 갖고있었는데, 승급을위해선 필수의 체력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앞으로의길의 험난함은 지존까지 걸어온길과는 비교도안됐다.)


사냥을가기위해서 학교도안가고 아침에 집털이를돌아다닌다.

아침에 도는이유는 유저수가 그때도 아침엔많이없었기때문에 급한 힘도가들은 당연히 힘도가

일거라는 판단으로 노멀이냐고 묻지도않고 대타를 요청한다.

이때 나는 "무도가놀아요" 라고해야지 "노멀놀아요"라고하면 바로 거절당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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