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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i ] 어느 무도가의 일기 「 완결 」
1639 2004.09.08. 14:35


무도가가 격수가된지 2년. 지금도 많은사람들은 최고를꿈꾸며 무도가를 키우고싶어하는이들로

호러캐슬에 가득하다. 암울한시기를 벗어나려는 갓승들에게서도 희망을 찾기위한 사냥터의

활약은 내가걸었던 그길처럼 험난함의 황무지 길이다.

다만 고서열들사이에선 그들의 기를 죽이는말이있었으니, 셔스가 무도가는 절대 격수가될수

없었다는말과함께.. 전사가 풀무장하고 호르콜라먹고 한스킬 맞아보니 2만이 달았다는둥..

또 데빌크래셔와 다리밀공을 비교하는데 차이가 얼마나 더 난다는둥..


우리들은 그들을격수로써 비교를하게된다.

5인팀보다는 2인팀에 더 익숙해 그기간이 너무 길었다는 증거다.

그렇다고 비격도아니다. 전사는 전사나름대로의 재미를, 무도가는 무도가의나름대로 재미를

두는게 우리들의 입으로 말하는 "게임을즐긴다"의 표현이 적절할것이다라는 생각..


기술도 계속해서 데미지를 줄여놨지만,

나는 그래도 혼자서 사냥할수있게되서 다행이다


- 어떤 무도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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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어떤유저의 일기를보면서 글쓴이의 생각은 자신의 케릭터에대한 자부심을 갖으라는

말이 목적인거같습니다.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상황은 불공평한것입니다.

그럴때 남보다 비교를하면서부터 우리의 불행은 시작을하게되네요.

혹시나 비교를하시게되면, 더 나아질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사람으로써 할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강한쪽을 미워하거나 시기하지말자는 말을 드리며..


[ i ]아이


p.s 어둠 직업은 돌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