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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i ] 극단적 이기주의
836 2004.09.08. 14:45

온라인게임에 크게 악영향을주는 " 미완성 자아의 초등학생 "들을 우리는 초/딩 이라 부릅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20대가넘어서도 그 자아가 완성되었다고는할수없습니다.

담배를 피게되면 그게 어른의 상징일거라는 생각을하지만, 육체의 성장기가 완전히 올라갔기

때문에 20대를 성인이라 부르는겁니다.

그래도 뭔가 좀 낫다는 생각을갖은 우리들은 「극단적 이기주의」에 빠져있습니다.


본인들은 화가나면 아무에게나 막말을하면서 나이가어린친구들에게는 그런모습을

받아드릴수가없으니깐요.. 그래서 어둠은 매일같이 현피이야기가 오고가는겁니다.



그리고 학교를다니고있는 어린친구들..어린나이에 어둠의전설을 처음접속해서 힘이든건

사실이지만 도움이란, 정말끝까지해보고 정말~ 안될때 요청하는겁니다.

많은사람들이 도와주고나서도 허탈해하는점이 "어렵지않은 일을 도와달라고한뒤에

느끼는감정이 별로 고맙지않기때문에" 도움받고 그냥 지나치게되서 그렇습니다.


또 시인을하면서 느낍니다.

설령 우리들이 시인의마을에


「죄송 생목삽니다」


이렇게 올리면 용서해줄사람 한사람도없습니다. 시인들에게보내는편지에는



「죄송 올포도가팝니다」


라고올린뒤에 반박글이올라가면


「원례 이게시판은 용도에안맞는글로 투성이다」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그러지마세요.


작은 사회의 어둠의전설.. 계급 사회의 어둠의전설.. 이런이야기들 자주합니다.

어디까지 갈지모르지만, 이기주의에 벗어났으면하는 바램에서..



[ i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