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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내 일상의...
893 2004.09.15. 23:33

한발을 들고 무릎관절을 구부려 앞으로 내민다..

내 몸의 무게 중심이 이 내민다리에 실리면 나는 떨어진다..

하루에 열두번씩... 이 아찔한 짓을 반복하며 산다....


떨어진다고 해서 모든것이 끝나는게 아니다..

그 떨어진 나락에서 또 떨어질곳을 찾으며 살아가야한다는게...

내 슬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