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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Te ] 자성 예언
785 2004.09.20. 11:19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내 마음대로 굴려나간다.

이리 비틀거리고 저리 비틀거려도 절대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는다.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심지어 지금 서 있는 내 다리를 겨누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도,


오늘의 고통과 시련들을 어둠으로 가리우는,

밤이라는 지우개로 지워

다음날 아침에 떠오르는 저 붉은 태양에 녹여라!!!


- Tewevier Von Mis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