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쓰면 욕 먹을까?
예전 한 4~5년 전쯤인가 그 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홀리루나 하나 먹으려구 15일 팀을짜서 광산 29층에 간적이 있다.
물론 난 홀리루나가 목적이 아니고 헬 옷이 목적이었지만..
나이 30정도 되는 남자들 5명이서 겜방에 죽치고 광산을 뛰어가다보면
재미나는 일도 많았다.
그 당시 성직자는 홀리루나 하나 먹겠다고 죽어라 애쓰고 용 몇마리씩을 몰다 코마뜨면
몇시간씩 허비 했는데 이 수준이 지금 레드 고층에서 위험한 수준일게다.
그렇게 가지고 싶어 했던 홀리루나 이거늘 가슴시린사랑 아뒤로 편지 보려 들어가니
노비스 마을 길 바닦에 버려진 아이템을보고 탐색을 해보니
화염의은벨트.칸의회색신발.홀리루나 ;;;;;;
얼마나 귀했던 홀리루나인데 이젠 저랩들 마저 버리다니 아~ 어둠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