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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Te ] 한 도적의 피에트던젼 회고록.
1802 2004.10.04. 13:14

심오한 물과 바람이 흩날리는 마을 피에트.

세오 15년 이래 개장된 그 신비한 던젼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심연으로 들어가볼까.


제일 먼저 반기는건... 개구리다!!

역시 물의 마을 피에트. 개구리가 빠져서는 물의 던젼이라 할 수 없지.

그리고... 크랩!!! 게다!!! 왕게...

그 사이엔... 말미잘!! 헉 말미잘은 원래 벽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었냐!! (버럭)


좀더 내려가보자... 이것들이 다는 아니다.

역시!!! 터틀. 거북이야말로 피에트던젼을 대표하는...

이려 했으나 뿔달린 물고기가 있군.

일? 이놈들이 모이면 일일이 처리해야된다! (제길. 역시 센스없는 개그로군)

그 사이로 위용을 자랑하는 크라켄! 대왕오징어로군! 좋아.... 상대해주지 에잇!


------------------------------ 파샷 --------------------------------

바크...? 이건 꿈에만 나오는 생물인데...

어째서 물과 바람의 던젼에 이따구 게 기어다녀?

앗 저기 저건 뭐야?


오튜? 뭐 생긴게 저래!!!!


그램린??!@!?!?!?!?!?!!!?!?!


그래 피에트 던젼은 아스트랄의 세계였던 거야!!!

저 그램린들을 잡으면....














혈단검이냐!!!!












좋아 이것은 피에트의 비보! 이몸이 직접 착용해주마!!!

하하하 붉게 타오르는 이 칼 위에 나의 열정도 타오른다!!! 오늘은 호러사냥 대박이겠군!








지나가던 행인 : 님 아템이 그게 뭐예여. 신월없어여? 그지네.님같은 사람하고 사냥 불안해서 못가여.














헉!!!











- 간만에 개그같잖은 개그모드. www.cyworld.com/mognet. Tewevier von Mis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