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다. 하늘은 어두운 먹구름으로 뒤덮이고..
여행가신 엄마에게 전화걸었더니 고추를 걷으라고 했다.(내가 왜 일을 만들었을까;;)
사실 난 그닥 그런일을 좋아하진 않는다..
덥도 땀나는데 ㅠㅠ 여하튼 억지고 고추를 걷는데 비가 서서히 멈춰가기 시작하길래
아 그쳤나보다 하고 내려와 한 10분이 채흘렀을까....
비가 갑자기 미친듯이 막 쏟아지는 통에 허겁지겁 또 갔는디....
수많게 펼쳐져 있던 녀석들을 다 걷을무렵.........하늘에서는 밝은 햇빛이 서서히 비추어지고
있었다
된장............................................결국은 그냥 다 걷어서 한쪽에 던져버렸다--;
ㅠㅠ 날 가지고 장난하는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