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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메투스의신 -15-
2661 2004.10.30. 20:19





[당신이라면 자신의 목숨을 받칠수 있습니까?]


[그룹원을 위해서 길드를 위해서]


[무도가들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사냥을 해왔습니다]





[무도가님이 그룹탈퇴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버렸다..자신을 희생하면서 한명의 무도가는 마의고지 5층에 그룹원들을 안전하게

들어올수있도록....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칸풀을 착용했던 무도가...칸풀이 어마어마한..가격이더라

도 한명의 희생이 없으면...마의고지 5층을 점령할수가 없었다...

그들은..그것을 선택하였다...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희생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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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투스의신이 그랬던가...메투스의신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랐던가...그룹원을 위해서....사냥을

위해서....... 한명의 무도가는...카스마늄광산대기실서부터..초저했다...

리더로 부터 자신한테 떨어진 명령은....마의고지 5층입구에 있는 몹들을 최대한....최대한 멀리..

버리는 것이 임무였다.... 그말은 즉....몹들을 최대한 버리고 ...그룹원을 위해서...죽으라는 말과..

같았다... 리더의 그말을 듣고나서..무도가는 가슴이 뛰었다.....

무서웠을것이다...죽기 싫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쩔수가없었다....그것이 메투스의신이 태어날때부터..

무도가들한테 줬던..무도가들한테 물러줬던 [희생정신] 이라면.....

차분히..차분히..뛰는 가슴을 멈첬다...그리고 그는 생각했다......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가 과연 그 임무를 확실히 할수 있었을까......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았다 아니 정말 두려웠다]

[그러나 죽는것 보다 더 두려운것은]

[메투스의신처럼 외로운길은 걷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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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은 무도가의 코마위치를 파악하는것이 임무였다...그러나 도적은 할수가없었다...

하이드의 시간과...무도가가 몹을 모는 시간과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무도가는 최대한 몹들한테

인식을 시킨후...최대한 입구와 멀리 이동을 해야했기에....도적은 하이드를 다시 하기위해서..4층으로

다시 와야만했다....결국....도적은 임무를..수행하지 못했다..아니 할수가없었다...

그들 모두..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그들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리더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마의고지 5층을 점령하기위해서는 그 방법박에 없다고..생각했기에

리더의 말에서....무도가한테 했던 말을 꺼내기는...정말 힘들었을것이다..

그래도 팀을 위해서..그룹원을 위해서.. 리더는..강해야했다...판단이 확실해야했다..

자신의 판단 하나가 단 한명이 아니라..그룹원의 목숨이 왔다 갔다 했을 것이니..

마의고지 5층 입구...얼마나 있었을까..리더의 말이 떨어졌다...




[우리는 최대한 높은 고지를 정령 해야한다]


[무도가의 희생을 저버려서는 안된다]


[그도 자신의 죽음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서서히 전진하였다....언제 몹들이 리젠될지 몰랐다...어디서 부터 몹들이 우리를 덥칠지 모른다..

우리는 전진해야만한다..더 높은 고지를 정령해야만 한다....무도가의 목숨을..헛되게 해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