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운영자가쓴글1번까지 싹다 살펴 보았다 할짓은 아니지만 그냥 심심해서 본거다
그런데 보면볼수록 옛날 생각이 났다. 예전의 어둠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서버접속방식을 적고 2벌식 3벌식을 누르는 칸이있었고 지금의 어둠의전설 켰을때
넥슨이 뜨는 것도 없었으며 지금과 같은 캐시템이나 고서열이나 밸런스가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지도 않았다.... 문득 생각에 잠겼는데 예전의 어둠이 너무 그립다......
정말로 다정한 운영자..
다시 게시판을 열어서 예전운영자들이 쓴 글들을 보았는데
뭐 하나 썹 잘못나서 다운되면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던 셔스..
지금의 운영자랑은 조금 다른느낌도 든다...
지금의 어둠은 너무 직진만하는 어둠인거 같다.
예전의 채팅족은 사라진지 오래인거같다..
무조건 사냥을 목적으로 하는 어둠으로 바껴버린 지금
나는 너무 이렇게 바뀐 어둠에 원망한다.. 예전의 퀴즈 도우미나 다크군단
재밌는것들이 아주 많았다.. 승마장도있었고 아주 다양한게 많고 진짜로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 글들을 다시 되새겨보며 예전부터 어둠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체험판 11의 어둠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 본다
그떄를 아는가 8방향 어둠과 디노센스라는 직자마법...
텔포라 라는 마법 구현도 있었고 운영자는 구현한다고 하고 취소한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운영자에게 바라는것은
유저와의 대화좀 늘렸으면 좋겠따 예전에 종종 마을에 쉬고있을떄 갑자기
나타나는 운영자가 너무 그립다 퀴즈나 이벤트만 열고 가는 운영자말고
유저와 직접 대화도 많이 나누는 그런 운영자 말이다..
예전에 하데스의 코더 처럼.....
세오의 레무네아처럼..
시인의마을에 시인 승휘님의 글처럼
나도 구서버 구현이란게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든다
아주짧은 생각이지만 말이다 너무 그립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