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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버스에서있었던일 [실화]
372 2008.08.13. 01:40

오늘 여름방학보충수업 땜에 학교로 가는 버스에 올랐어.

내가1오른후에 그다음 내 뒤에있는 학생이 올랐는데 카드를 찍어보니

' 띠 띠 잔액이 부족합니다 ' 라고 나오는거야.

그래서 그 학생이 기사아저1씨에게

한번만 공짜로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지. 근데 그 버스기사가 오늘 일진이 사나웠는지 그학생보고

손가락질 하면서 당장내리라면서 욕을 해댄거야. (이유는 나도모름.)

그 학생은 정말 뻘1쭘해서 얼굴이 홍당무가 다되버렸어. 그러자 그뒤에서 기다리고 있는아저1씨가

" 뭐 그라소. 학생인데. 좀 그냥태워주면 어디 덧나요? " 라면서 터프하게나왔어.

아마 그때 버스에있던사람들은 다 생각했을거야.

(와.. 정말 멋있다)

그래서 그 아저1씨가

" 저 학생하고 내거. 두명 찍어주소 "

버스기사아저1씨는 기죽은듯 두명을 받으려고했지.

아저1씨가 카드를 대는 순간..





















' 띠 띠 잔액이 부족합니다 '
























헐.. '

















그 후 어떻게되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그 버스를 타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