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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무섭진 않지만.. 봐주세요 ㅎ
384 2008.08.13. 02:50

같은 아파트에 살고 옆호에 사는 민석 씨와 지호 씨는 친구였습니다.

기분 좋은 일이 있었던지, 둘은 같이 술을 한잔 하고 자기 호로 들어갔습니다.

지호 씨는 들어 가자마자 샤워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쿵쿵쿵쿵쿵쿵!'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호 씨는 샤워를 빨리 끝내고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문을 살짝 열고 보니 자기 문이 아니라 옆 호인 민석

씨의 문 앞에서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 시각, 민석 씨는 한가이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역시 '쿵쿵쿵쿵!'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인터폰으로 현관을 봤더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인터폰이 고장난것이려니 하고 문을 열으러 현관으로 갔습니다.

딸깍! 민석 씨는 문고리를 돌렸습니다.

그 떄, 전화가 왔습니다. '따르르르르릉~!'

민석 씨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민석 씨는 문고리를 돌린 것을 후회했습니다.

그 전화는 옆호 친구인 지호씨였습니다. 왜 후회했냐면 지호 씨의 전화 내용이....

"야! 민석아!!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도 문 열지마! 지금 너희 집 앞에서 어떤 미친 여자가

칼 들고 문 두드리고 있어!!!!"

그래도 다행히 그 여자는 문을 열은 것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스르르르르~~~

당신 집 문을 두드릴 수도 있습니다. 부디 조십하십시오... 보고 리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