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됫을까? 신문을 살펴보면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며 무한경쟁이 일상화되고
경쟁에서 한번지면 끝장이라는 불안감이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우선 나부터 살고봐야한다는 극단적
이기심이 상대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상대와 화합하지못하고 항상 안으로만
뭉치려는 학연주의 혈연주의 지역주의 국가주의의 폐단까지 이어진단다. 모두 그럴듯 하다.
혹자는 나라는 작은데 사람이 많으니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한다. 이도 그럴듯하다.
혹자는 너무 많은 외침으로 인한 피해의식도 한몫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듯하다.
혹자는 민족성운운한다. 지도자를 따라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쥐떼근성.즉 합리적 개인주의의
결여에서 그 근본원인을 찾는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여하튼 그 원인이야 어떤것이든... 우리 사회가 너무 각박하며 신뢰가 없다는것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