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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내가 유일하게 아는것 [12]
460 2004.11.04. 18:07

다음은 어느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 인데,


예전에 친일행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분이다. 물론 우리 학생들도 잘 알고 있는 분이기도 하고,




그분이 태어난 고장에서는 그분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매년마다 그분의 이름을 딴 음악회를 여는데


어느덧 35회정도가 지나간걸로 기억된다.




물론 그분또한 앞에서 말한 XX론에 의해 추대받고 있었는데, 지금 그 음악회의 회장을 만나서 한


인터뷰 내용또한 가관이였다.





물론 예전에 그분이 친일파라는 등의 논란을 많이 받았지만, 그건 충분히 사라질만큼 엄청난 업적을


남기셨다고 이야기 하였고, 만약 그분의 친일행적을 문제삼아 계속 넘겨짚게 된다면 이 음악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으신 여러음악가 분들에게까지 그 타격이 온다는 것이였다. 그럼 우리 한국이 내세울



음악가분들이 누구있냐고 오히려 되묻는 대답이였다.





또한 그때 당시에 천황한테 충성을 다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냐는 듯이 한번더 되물었다.


그리고 약간의 언성을 높인 목소리로 인터뷰에응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히 난 우리나라가 무섭다.


무엇보다 자신의 지위가 침해받지 않을까, 이리저리 책임을 회피하고, 설령 그 잘못이 걸린다고 해도


다른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준다는 이유 하나로 묵인되고, 또한 사회 고위층이라 그 증언이 묵살되는


불공평한 나라가 무섭다. 이것은 극히 단편적일수도 있지만, 이번 글을 쓰며 깨닳았다.



대부분의 친일파의 후손들은 우리나라의 고위층에 있다. 판사니, 검사니, 국회의원이니, 시인이니


등등의 여러가지 고위층 말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수는 없다. 앞서 말한것처럼 그사람들의 친일행적을 본사람은


없고, 설령 본사람이 있다해도, 입다물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아직 우리나라는 지연이니 학연이니 혈연이니, 그런 등등의 불필요한 것들이 많이 존재하는듯 싶었다.


하나하나 세세한 잘못을 따져 들어간다면, 우리나라 정부까지 흔들릴만한 큰 잘못들도 많이 잇다고


난 생각된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그런 잘못으로 인해 우리나라 전체가 무너질수 있다고 비슷한


유언을 늘어놓아, 그런 사건들을 모두다 무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