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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보고 그냥 웃으세요 ^ㅡ^ 스마일 ~
313 2008.08.15. 03:5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주인, 나한테하는말



" 뼈만 드시게요? "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에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한참 헤매더니








친구 :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 타이트아니에요?
















고등학교 매점에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친구놈이




친구 :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 아저씨 넷마블이요~~~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
" 머? "








" 그거 인순이노래~ 오리의 꿈 "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 주세요 "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 돼지고기 삼형제요. "




아기돼지 삼형젠데 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맥도리아 입니다. "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 아들있어요? "





P.S.재미있게 보셨나요? 이 글이 미소 짓게 만드나요?

보신분도 있을꺼에요 ~

출처는 제 친구의 싸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