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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너나 잘해~ 내 걱정 하지마..~
92 2001.06.25. 00:00

내가 관심가지는건 그것이다. 사람들은 사랑 나부랭이니 어쩌니들 하지만 그 주제로 푼수같은 수필을 쓰는것이 즐겁고 어설픈 시쪼가리 끄적이는것도 좋다..^^ 사냥이니 뭐니 넥슨이니 몬스터니 그런 얘긴 나에게 아무런 흥미나 호기심을 주지 못한다. 그런 나도 아주 가끔 그런류의 글을 쓰긴 하는데, 주로 필명아닌 본캐릭으로 시인마을 아닌 다른곳을 애용할뿐이지, 이곳에 사랑나부랭이 아닌 글을 올리는 경우는 주로 내가 애정을 느끼는 공간에 관련된 불상사에 한해서만 이 곳에서 쓰곤 한다 그럴때마다 가끔 한통의 편지가 온다 '님 말하는게 왕싸가지 읍네여' '너나 잘해' '랍봐르망 재수웁어 인생짱!' ㅋㅋㅋ... 주로 이런 편지를 보내오는 사람은 그 짧고 단순한 뇌의 가치만큼이나 아주 간단명료하게 편지를 보내온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이토록 할일이 없단 말인가..? ->분명 울트라초특급베리베리왕핵퍽탄일거라 생각을 해본다 :) 화나기전에 웃음을 내던진(퍼하하~) 궁금증이 앞설뿐이다 그렇게 나에게 날라온 편지를 보면 나는 큰 내 키만큼이나 싱겁게 한소절 노랠 흥얼거리고 만다 ~너나 잘해~ 내 걱정 하아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