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내가 유일하게 아는것 [16]
1094 2004.11.17. 18:17

국회에서.. 이런일이 있었다...



한 국회의원이 우리나라의 수능제도 폐지를 주장했고.. 그것으로 약간이나마 파장이 나타났다...



그때 그 국회의원이 내세웠던 말중 하나는... 자살하는 학생들이였다... 수능이라는 시험지 몇장으로



일년에 빛나는 인재들이 몇명씩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였다...





내가 결코 이런것을 말하려고 글을쓰고 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미친생각이다.. 뒤가 예술이다..






다른 한명의 국회의원이 말했다. 완벽한 부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개의 불량품은 당연하다고...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꼴이 강력하게 뻗쳐온다... 완벽한 부품을 만들기 위해서




몇개의 불량품은 당연하다.. 머리좀 굴리는 사람들이라면 부품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몇년이 지났지만, 그 국회의원의 말은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국회의원의 이름조차..




미리 말하지만.. 우리는 그 국회의원이 말한 부품따위가 아니다... 엄연히 살아서 생각하는 존재이고..



이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 공부 ' 라는 수단과.. ' 노력 ' 이라는 감정을 합쳐서.



단 하루를 위해 열정을 쏟아붙고 있는 생명체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수능만큼 재미있는게 없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엿같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