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용자 창에서는 사라졌지만]
[우리가 안보이는 곳에서 우리를 지배 하였다]
[거의 모든 유저들은 그들이 어떤 유치에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무서움을 알았기에.알면서도 모른척 하였다]
[세월이 흘러 그들의 존재를 잊어 갈때쯤]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스마늄광산이 개장 되었다]
그들이 어떤 존재였는지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는 생략 되없지만 그들의 파워는 아마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최강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그들은 뒤에서 어둠 전체를 지배하였다
많은 유저들은 겉으로는 그들한테 강한척 하였지만 속으로는 그들을 무서워하였다..
그래서 였을까..아무도 그들을 구두로 욕하는 유저는 아무도 없었다....
시간이 흘러 많은 유저들이 어둠의전설을 빠져 나가면서..그들의 존재도 서서히 잊어 가고 있었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그들의 길드만 있는것을 알지 속 내력은 아무도 알지 못하였기에
전통이 있는 길드 친목이 강한 길드라고 그들의 머리속에 기억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생생이 기억한다 그들이 어둠의전설을 지배했던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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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마늄광산 추석 3박4일 개장에 참여했던 거의 모든 유저들은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카스마늄광산을 한번이라도 갔던 유저..카스마늄광산에 대한 무서움을 알고 있는 유저들은..남들 몰래
조금씩..사냥을 꾸준히 다녔다...모든 유저의 꿈이 였던 카스마늄광산 29층 최초 정복을 하기 위해..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났지만..카스마늄광산은 개장되지 않았다..
기다려도 기다려도.아무리 기다려도 [주]넥슨은 깜깜 무소식이였다..다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였을지는 몰랐다...추석때 카스마늄광산 3박 4일을 마치면서 분명히 넥슨은 말했다..
올해 12월 크리스마스때 완전 개장할 것이라고...... 아무도 넥슨의 말을 믿지 않았다...
아마 빠르면 봄..늦으면 여름에는 개장할 거라고 다들 생각했을 정도로..유저들한테 넥슨은 신용을
많이 잃었으니깐.....그러나 봄이 지나도..여름이 지나도...가을이 지나도..넥슨은 깜깜 무소식 이였다.
[주]넥슨한테 실망감을 많이 느낀 유저들은 하나 둘 씩 어둠의전설을 떠나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미치도록 사냥만하던 좀비들 마져...사냥하는 시간이 점점 줄기 시작하였다...
추석때 그렇게 카스마늄광산에 대한 무서움을 느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카스마늄광산에 대한
기대감..최초 정복을 위한 정복감 들이 사라져 갔다...
그래도..유저들은 기다릴수 박에 없었다. 다른 게임을 수없이 해왔던 유저들은.잠시 맛보았던....겨우
3박4일박에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맛보았던...그 스릴감...그 스릴감을...잊을수가 없었다....
시간에 쪼끼며..타자를 치면서 손이 파르르 떨면서 이동을 하였고..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팀이 때코마
뜰까봐..참고 참았던...카스마늄광산의....스릴감..절때 잊을수가 없었다...
마을에서 채팅하는 유저가 늘었지만, 게시판에 글 적는 사람이 늘었지만, 다들 카스마늄광산에 대한
이야기만은 끝없는 이야기가 되었다...아무리 들어도..아무리 말해도 질리지가 않는.. 소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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