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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ㅇ낭만글ㅇ지우개사랑
854 2005.11.21. 15:04

지우개사랑

나는 항상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에게 내 마음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옆에서 지우개처럼
자기몸 을 바쳐 지켜주기만 할뿐...

그녀를 사랑하지만
말하면 다 쓴 지우개처럼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그래도
나는 언제나 그녀의 뒤에서
지우개처럼 그녀를 지켜주겠다

다 쓴 지우개가 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