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이란 받는사람이 새로운 선택을할수있도록 시간을 주는것이며, 이례를 만듬으로
보는이들에게 본보기가되어 질서를잡는데 목적이있습니다.
그러한 지금 지워지는 글들을 쭉 지켜보면서 이건 처벌이아니라 일방적인 횡포로
군중심리로 여러 유저들이 동요할까봐 방관만하던중에 더이상 그럴수없는 시간에
임박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지워졌던 글들을 보면서 글의 내용이 납득하지않는사람도있었고, 지난 어둠(초창기)을
즐기지 못한 사람들은 새로운경험을 간접경험으로 「지금의 어둠이 어떻게 존재했는지」
를 보여주는 한 시인의 '좋은글'이었습니다.
다만 글의 일방적인 삭제를통해 감정적 대응으로 인하여 운영자까지 감정으로 어둠을 다스렸
다는게 가장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둠역사상 이런일은 없었으며, 본인은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운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쓰고싶은말도 쓰지못할말들이 있겠지만, 어떠한 글을쓰더라도
그간 고름이 곪아 터진 불만분자의 유저들앞에 수없는 비난을 받겠지만, 일이 어떻게 흐른지도
모르고 결과만 보고 허탈해하는 유저들이 더 불쌍합니다. 저또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한사람의 말만 들을수도없는게 사람일... 그렇다고 무리하게 강요는 하지않습니다.
역사는 누가쓰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며, 그 해석은 끝없이 재해석 되는것입니다.
제가 똑같은글을 썻다면 다른방향 이겠지만 그건 말그대로 유저가 추천한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있을지언정 그분의 자유 입니다.
분명 운영자가 옳은 선택을 한것은 아닙니다. 외부적으로 보여지는게 마켓팅에 중요한
이미지로 상품의 가치를 말해주듯이 셔스님이나 어둠지킴이님은 어둠의전설을 대표하는
세오서버의 운영자이며, 대변인, 어둠의 얼굴 이십니다.
유저가 추천을했든 안했든 시인으로 결정하고 뽑기까지. 예상이 빗나가신점은 유감으로써
끝을 내십시요. 그들이 그런말을 할수있는자격은 운영자가 뽑은 시인이었던것이 아니라,
「 처음 어둠을 만든 선배 운영자들이 존재하기까지 그들이 지금껏 어둠을 만들어왔기때문에
어떠한 비판이든 할수있는 것입니다.」
[ i ]아이
p.s1 : 3분의 요청이기전에 전 저의 주장을 다할뿐입니다.
p.s2 : 정액이 끝났군요-_-a 분위기 좋아지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사냥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