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27세이상
조건 : 1 컴퓨터에 관해서 자신 있으신분([주] 넥슨]에 오셔서 시험을 보셔야합니다)
2 집에서만 게임을 하시는분
3 어둠의전설을 오래 하신분
4 어둠의전설에 애착을 가지시는 분
5 생각 안남 -_-
6 생각 안남 -_-
7 면접
도우미 선출이 되셨을때 주의사항
1 개인적인 감정은 버리셔야 합니다
2 자신의 본 케릭이 알려져서는 안됩니다
3 생각 안남 -_-
4 생각 안남 -_-;;
5 생각 절때 안남 -_-
아무리 머리를 쪼개도 생각이 안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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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선출...어둠의전설 홈페이지에..3일동안 적혀 있었다...
처음 치고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였다...컴퓨터? 실력 인정만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나머지야...잘 지키면 되는 것이고....겉으로 보기에는 쉬울 것 같지만..ㅡ.ㅡ 뽑는 도우미 1명..
신청자가...그때 200명이 넘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경쟁률 200:1 -_-;;;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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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화 이외의 사냥..게시판에는 관심도 없었다..당연히 어둠의전설에 버그가 그렇게 많은지도..
몰랐으며....유저들의 사냥터서의 불만도 알수가 없었다..
도적이라는 직업으로 시작해서...지존을 만들고 난후...마을에서..대화 이외의 하는 일이라고는..
119..칼 이벤 방패 이벤..뿐이였다...
언제부터 였을까....운영자한테 불만을 가지게 되었는것이...
바로 대화 였다...이사람 저사람과의 채팅으로...어둠의전설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유저들의 불만을 하나씩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대화가 좋아서 시작한 어둠의전설 그러나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어둠의전설에서 가장 무서운..채팅중독에..자신이 빠졌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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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가..도우미 선출에 합격을 한지는..모른다...
어떤식으로 시험을 쳤으며..어떤식으로 면접을 봤는지는 대충 이사람 저사람한테 들어서 알고
있으나...설마 그가 도우미를 할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남들 부러워하는 컴퓨터 쪽에 좋은 직장도 있었으며....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을 정도 였는데..
머가 아까워서.. 도우미를 했을까....
도우미만 했으면..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그는 도우미를 하면서 다니던 회사에 사표까지 냈다..
왜~! 도우미가 무엇인데...그정도로 애착이 갔다는 것인가...
아니면...무엇때문에...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를 이해 할수가 없었다.....
그러나..그가 제로지대를 하면서....그가 처음으로 시작했던..이벤트를 참가해보면서..
이해가 가기 시작 하였다
이해라기 보다는..그의 심정을 알수가 있었다.....
왜 직장을 포기 했어야 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