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디어 왔군 그래.." "그러게 말이야..아이 좋아..그런데 조금 어두운거 같아" "뭐~우리가 지내던 곳이나 여기나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하긴!!나는 여기에 오니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는군.." 그들은 각자 작고 앙증맞은 소리로 조잘거리며 꽃씨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꽃씨는 저 수를 헤아릴수 없는 존재들때문에 가슴이 더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아..나는 저들을 기다리는 걸까??굉장히 그리운..그리고 우린 만나는건가?' 꽃씨는 설레는 가슴을 안고 몸을 앞으로 더 바짝 내밀고 있었다. "음 이제 곧 그녀를 만나야 할텐데..우리중의 누군가가 그녀와 영원히 생명을 같이 하겠지.!" "아 그래 마자..나는 얼굴의 화장좀 고쳐야하겠어..이쁘게 보이려면 말야!" "하하하!!" 그들의 유쾌한 목소리 한패거리가 벌써 꽃씨앞에 다가와있었다. "아~~바로 그녀가 저기 있네" 그들의 작은 몸집들이 부산하게 움직이며 꽃씨쪽으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마치 서로 경쟁을 하듯.. 올챙이처럼 생긴 머리를 열심히 좌우로 흔들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