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날따라 날씨는 너무나 화창했고,
그날따라 내기분은 날아갈듯했다.
그리고, 그날따라
너는 유독 기분이 안좋아보였고,
그날따라 너는 , 유독 짜증을 많이냈다.
그날 우리가 다음만남을기약하며 돌아서던순간
나는 깨달았다. 다음은없겠구나.
우리는 여기서 끝인것같구나.
'이별 예감.'
그리고 그날밤
너에게온 전화한통에
쓰린가슴을 부여잡고 수화기를 놓는다.
'우리 그만 하자'
평소엔 맞지도 않던 예감이
이렇게나 잘맞아 떨어져
가슴이아팠다.
쓰디쓴 이별의 고배를 예고해주는.
'이별 예감'
혹시, 이글을 보는 당신
이런예감을 느껴본적있는가..?
단지,
사랑과 우정을 바라며
-닻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