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특별한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요.
사실 어제는 내게 참 특별한 날이였지요. 내가 파란색 매직스커트를 입게 된 날이거든요!
물론 그렇게 써보고 싶었던 마법도 이젠 갖게 되었구요. 그래서, 난 기분이 더 좋답니다.
아, 이 곳은 사람들이 항상 많아요. 그래서 좋은 밀레스마을.
성당앞에 꽃이 장식되있는 걸 보니 오늘도 누군가 결혼을 하는가봐요.
며칠전에는 성당안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동전이 많이 깔려있는거예요. 반짝반짝.
왠지 가져선 안될 것 같은 기분에 1Gold 만 몰래 주워들었죠. 그랬더니 저쪽에서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한분이 오시더니 가져가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시는거예요.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죄송하다고 했죠. 결혼식을 하려는 중이였던거예요.
그래서 난 축가를 불러드리고 나왔어요.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분들은 나중엔 고맙다면서
나에게 10만 골드나 준거있죠?
이런거.. 받으려고 한게 아닌데...
뭐, 사실 기분은 좋았어요. 헤헷.
휴.. 나도 언제 쯤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다들.. 내가 성장을 해야 가능한 일이래요.
그게 언제쯤일런지.... 나도 빨리 멋진 남편을 만나고 싶어요!
# 나를 지켜줘.. 오로라....
jour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