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캐슬을 가자마자 느끼는건 옛 호러캐슬 과는 달리 1층과 5층사이를 뛰지않아도 되며 복도
에 몹이없어서 안심하고 케릭을 세워둡니다. 참 편리해진 사냥터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케릭을 세워놓다못해 일명 [자기방]에 못들어가게 여러케릭으로 입구를 봉쇄한뒤
"동x은 xxx의 방입니다" 라고 돌리더군요. 아마 그것이 옳은일인가를 놓고 게시판에서는
여러번 언급 된모양입니다.
어쨋든 저는 사냥팀이 부르는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상과는달리 첫만남의 인사는 [안녕하세요]
가아니라 [자리로] 더군요. 머 모든 사람들이 그러진 않을터이니 하면서 자리로 들어가서 사냥에
몰입했습니다. 어둠하면서 본케릭외에 써브케릭을 여러번 키워왔고, 저도 집털이에서 오래 사냥
해본적이있어서 그리 어려운사냥은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도적이 대타를구하는데 시간대타 라는것도아닌 일명 똥대타를 부르더군요.
똥누는동안 속성봐주면서 경험치먹는 대타인듯합니다. 그런데 원례 하고 계신분이 체높은
전도였고, 똥대타를하실분은 그냥도적이었습니다. (아이템 부터가 초라하셨죠)
똥대타오신분이 듣고있는 말창으로 법사님은 거침없이 한마디 뱉습니다.
[ 아무리 잠깐이라지만 자기 경험치 상관없다고 그냥도적을 구하나요? ]
전도였던 도적님의 말이 더 과간입니다. [ 죄송해요. 금방올께요 ]
도대체 뭐가 죄송한건지 뭐가 옳은건지 저는 잘모르겠지만 도적님께선 아무말씀없이 잡으시다가
두배 기간중 경험치 800만을 하시며 다시 다른대타를 구하러 나가시는모습을 봤습니다.
잠시뒤에 체력이 높은 전사가 대타를왔습니다.
[ 이제우리 간당 8천도 가능하겠네요 ] 팀원들은 기뻐했고, 체력이 높은 전사는 여러 잡담을
늘어놓습니다. 이렇고 저렇고 어떻고.. 그렇게한 40분 말씀을 하시면서 새벽에 조용하던
팀원들의 분위기는 밝아지는듯 했고 저도 이제 한마디 꺼내는 순간에 전사님께서는
[ 아 이제그만 사냥에 집중하죠. 우리 이렇게해서는 경험치안될꺼같아요 ]
그러다가 힘도가셨던 도가님이 말을 한번꺼내니깐 매장을 시키시더군요.
도가님은 이게 당연하고 다른팀에서도 여러번 경험을 하셨는지 죄송하다는말을
꺼내며 일체 한마디도 없으셨습니다.
[ i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