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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오로라.... 7
1442 2005.01.08. 00:45


[ 같이해요. 레벨도 비슷한거 같고.. ]

이렇게 말하고는 익호오빤 나를 쳐다보고 한쪽 눈을 찡긋- 했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저렇게 혼자 사냥하는 게 외롭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아는 나니까요.

익호오빠의 저런 윙크도 자주 있는게 아닐테니 이번엔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차례라고 생각할래요.


[아... 전 10이예요. 이제 곧 11이 되구요. ]


뭐야. 나하고 레벨이 같잖아?

음,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생기기도 했고 또다른면으론 내가 먼저- 라는 경쟁심이 생겼죠.

그렇게 셋은 함께 사냥을 하기 시작했어요.

내 마레노로 죽이지 못한 몬스터는 그 주황색 내복을 입은 무도가님이 잡았죠.

참, 도복이였지..;

우리 익호오빠는 나하고 다닐 때보다 훨씬 바쁘게 마법을 쓰고 그 무도가를 보호하려고 했죠.

백마법을 쓰는 익호오빤 오늘도 빛납니다. 쿡-


[ 음, 이름도 안 물어 봤네요.]

몬스터가 없는 틈에 그 무도가님은 우리 두사람에게 이름을 물어봤어요.

난 내 이름을 가르쳐 주기 싫었답니다.

[ 전 익호라고 합니다. 레벨은 13이고 얘는... ]

말을 하려던 익호 오빠가 내 스스로 소개를 하라는 눈치로 나를 쳐다봤고,

난 조금 망설이다 대답했습니다.

[ 제 이름은.... 해리 예요.. 저도 10이고요... ]





海理 (마법사)
바다해 다스릴리 Lev 10
翊虎 (성직자)
도울익 범호 Lev 13





# 나를 지켜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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